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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4세대. 크기와 셀룰러, 저장 용량에 대한 팁. 내가 산 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와이파이+셀룰러 128gb아이패드 하나 샀다고 온갖 파우치, 키링,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지금 지름신 제어할 수가 없으니까 제발 빨리 좀 와줘. 선택장애를 위한 11인치 vs 12.9인치 선택직접 태블릿을 사용해본 바로는 무조건 12.9인치가 최고입니다.현재 가지고 있는 서브태블릿이 11인치인데, 11인치도 이동성, 휴대성은 제로에 가까움. 11인치 사면 걸어다니면서 큼지막한 아이패드로 지도라도 보게 될 줄 아세요?착각하지 마세요. 못합니다. 절대 못 함. 몇 분 정도는 들 수 있겠지만, 무게와 크기 때문에 금새 손에 무리 옵니다.단순히 무게만 나가는게 아니라, 쥐어야 할 면적 자체가 크기 때문에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부담감이 있음.무조건 12.9인치.. 2020. 4. 22.
애플워치5 나이키 gps+셀룰러 스그 40mm 수령 애플워치5 나이키 시리즈 GPS+셀룰러 스페이스 그레이 40mm - 659,000 원애플 케어 플러스(2년 보증) - 109,000 원 합계 : 768,000 원 일주일 전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수령했다!!월요일 오전인데도 사람 엄청 많았음. 구매 대기줄 서면 직원이 재고 체크해주고 번호표를 큐알코드로 발송해준다.차례가 왔을 때 큐알코드를 제시하면 제품 가져오고 카드 결제까지 알아서 쭉 해줌. 나오자마자 설레어 찍은 착용샷 옆의 설정 테이블에서 활성화&업데이트까지 마치고 왔다.이 역시 담당 직원이 보조해준다. 애케플 뽕 뽑으려면 막 굴려야 하는데,전자기기는 한번도 깨트리거나 고장낸 적이 없어서 괜히 쓴 돈인가 싶기도 한..막바지에 배터리 효율 떨어지면 리퍼 한 번 받아야겠다. 내 팔뚝의 간지를 담당하고.. 2019. 11. 3.
n년 만에 접속한 아키에이지 근래 향수병에 젖어서 오랜만에 아키에이지 접속해봤다. 몇 년 전에 샀던 용오름 날틀도 타볼 겸, 신맵도 탐방할 겸 들어갔는데, 과거의 내가 남긴 선물 당시 여명 100개 당 3만원 내외로 샀던 것인데, 지금 되팔면 3~4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다. 새로운 맵도 많이 나왔고 스킬도 많이 변해서 7차 cbt 하는 느낌이다. 심지어 서버도 통폐합되어 마음대로 바뀌어 있고 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멋대로 바뀌어 있다. 키프로사 서버 종극 -> 누이 서버 종극 아키는 어째서인지 시간이 지나도 항상 클베하는 느낌이 든다. 새로운 퀘스트도 나온 것 같은데 지금 게임할 시간도 여력도 없기 때문에 나중을 기약한다. 2019. 10. 19.
바램 펫 피트니스 로봇 샀다. 구매 후 한 달 후기. 매일 하염없이 창 밖만 쳐다보는 나나(2세, 암컷)를 위해 재미있게 놀아줄 무언가가 없을까 하던 도중 찾은 바램 펫 피트니스. 강아지가 처음에는 로봇 근처로는 지나가지도 못하고 무서워했는데, 일주일 가량 지나니까 툭툭 건드리고 짖기 시작. 약 한 달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는, 깔끔하게 아무런 관심도 없어졌다. '너는 움직여라.. 난 쉰다....' 로봇이 움직이든 말든 가만히 엎드려서 간식 나오는 소리 들리기만을 기다리다가 그 소리 들릴 때만 호다닥 뛰어가서 쏙 먹고 다시 영감 자세를 취한다. 장난감으로써의 기능은 글쎄.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본다. 저게 있기 때문에 10초라도 더 움직이긴 하는데 간식 줄까? 하면 앉아 엎드려 손 하는 것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겠다. 그저 간식 주는거라면 내가 해도 되는데 .. 201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