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이 다소 반영되었다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1위. 탑레이서의 헬멧(주컨템)
: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행템으로 부동의 1위. 누구든 중요하다고 꼽는 행템입니다.
이게 발동되면 주사위 게이지에 따라서 원하는 위치에 100% 가게 됩니다.
2위. 여행자의 나침반
: 풀강시 70% 확률로 첫번째 밟는 찬스카드에서 모노레일이 나오는 행템.
빠른 독점을 위한 3대 행템-나침, 힐링, 네비-중에서 제일 좋은 행템이라고 생각합니다.(팽이도 사용에 따라 여기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은 힐링여행권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 나침>힐링이에요. 나침은 두판중 한판은 터지지만 힐링은 그런게 없거든요.
3위. 힐링 여행권(세련된 플로피햇)
: 상대 땅을 밟고 통행료를 낸 다음 인수까지 하고 다시 여행으로 날아가는 행템입니다.
15% 확률이지만 운만 따라준다면 인수-여행-인수-여행으로 상대방을 멘붕시킬 수 있고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승기를 휘어잡을 수도 있어요.
나침반이 안정적인 맛이 있다면 힐링은 한방을 노리는 짜릿함이 있죠.
여기까진 순위를 딱 정해놓을 수 있다고 보고 다음부터는 이게 저것보다 좋다고 잘라 말하기가 힘들어 급간으로 나눠볼게요.
상위권 : 깃털, 반지, 부채(팽이), 향수, 네비(차원문)
행운의 공작 깃털. 자금확보템중 최상위(하지만 네비쓰는 입장에선 별로)
고귀한 왕실 반지. 랜드마크 무료건설에 월드처럼 오래 끄는 맵에서 스독보다 더 좋은 자금 확보 가능
빅토리아의 부채. 홀짝 하나 더 있다는건 하나 이상의 여유를 준다
매혹의 향수. 에이쁠향수도 무시할수없다
고장난 네비게이션. 테마 어드맵 팀전에서 굉장히 좋다
중위권 : 스독(바니백), 주화, 곰돌이
독수리 발톱. 깃털보다 안정적인 초반 자금 확보
모험왕의 기념 주화. 주화와 펜던트는 혼자쓴다기보단 다른 자금템과 동시에 쓸 수 있기에 가치가 있다
나나의 곰돌이. 파산승에 큰 기여를 한다 리그에서는 쓸만할지도 모른다
하위권 : 고글, 주사기(블카), 도신
뽀로로의 고글. 표기된 퍼센티지보다 더 높은 확률로 대부분 방어해주는 느낌
도신의 장갑. 최소한 초강재료는 아닌 것 같다
기묘한 주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카 하나 더 들고 게임하는 정도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순위권 이하 : 기타 행템들
마이더스의 지도, 토파즈 지팡이, 황금 복돼지 등
특이한 사람이나 행템이 없는 사람은 쓸 수도 있지만 대체로 많은 사람들은 좋은 행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논외 : 오래된 램프, 맹독 화살촉, 마트료시카
특정 맵에서만 매우 강력하다.
특히 램프+화살촉 조합이라면 어드벤쳐 다인전이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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