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공략/팁 : 매각 인수 독점

매각인수는 마블이 부족해서 통행료를 낼 수 없을 때 뜨는 파산창을 이용해서

다른 지역을 매각하고, 남는 마블로 인수하는 전략입니다.

 

 

 

독점 찬스인데 마블은 바닥을 치고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그럴때 독점을 위해 노려야 할 지역을 눌러서 통행료와 인수비용을 확인해보세요.

독점을 위한 지역을 제외한 곳들의 땅값보다 그 지역의 통행료와 인수비용이 적다면 매각인수가 가능해요.

 

 

 

 

매각인수로 2라인 독점하려는 상황

2라인의 땅들만 남기고 전부 선택하여 매각완료! 통행료 지불!

 

그리고 다시 뜨는 인수창. 매각하고 남은 마블로 인수!

 

 

 

그럼 이렇게 깔끔한 라인독점이 됩니다.

 

 

 

 

 

때에 따라선 매각인수를 위해 천사카드를 쓰지 않고 취소해야 할 경우도 있어요.

 

아시다시피 천사카드를 사용해버리면 통행료를 내지 않기때문에 매각창이 안뜨거든요.

그렇다면 매각해서 인수할 돈을 마련할 수가 없죠.

 

 

위 스샷처럼 이럴땐 일부러 천사카드를 안씁니다.

 

 

 

그리고 트리플독점!

 

 

 

*세번째 참고 스샷

 

 

 

 

팀전에서는 매각인수할 상황까진 잘 가지 않는 편인데,

가끔 이게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팀전에서 파트너가 이걸 몰라서 이길 수 있는데도 대출받고 답답한 경우가 생각외로 많더라구요.

피카만 하고 있었어도 직접 말해주는건데 이건 채팅도 안되고...

 

 

앞으론 무턱대고 대출하거나 천사카드 쓰지 마시고

혹시 매각인수가 되나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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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걸 이용해서 잠깐의 임기응변도 가능할 때가 있어요.

 

시간끌기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상대가 독점찬스를 가지고 있고 모노레일에 있는 상황에서

내가 상대의 컬러독점 지역에 마블이 없는 상태로 도착했을 때 급하게 매각인수로 한턴은 넘길 수 있죠.

 

1:1에서는 이렇게 해도 어차피 극복이 힘들 수도 있지만 팀전에선 파트너가 충분한 마블을 가지고 있고

괜찮은 상황이면 그런 임기응변으로 한턴을 무사히 넘기고 이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