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향수병에 젖어서 오랜만에 아키에이지 접속해봤다.
몇 년 전에 샀던 용오름 날틀도 타볼 겸, 신맵도 탐방할 겸 들어갔는데,
과거의 내가 남긴 선물
당시 여명 100개 당 3만원 내외로 샀던 것인데,
지금 되팔면 3~4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다.
새로운 맵도 많이 나왔고 스킬도 많이 변해서
7차 cbt 하는 느낌이다.
심지어 서버도 통폐합되어 마음대로 바뀌어 있고
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멋대로 바뀌어 있다.
키프로사 서버 종극 -> 누이 서버 종극
아키는 어째서인지 시간이 지나도 항상 클베하는 느낌이 든다.
새로운 퀘스트도 나온 것 같은데 지금 게임할 시간도 여력도 없기 때문에
나중을 기약한다.
'게임 > 아키에이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키에이지 공략 포스팅은 여기서 끝 (0) | 2014.06.01 |
---|---|
에아나드 도서관 3층 혼돈의 서고 (0) | 2014.02.24 |
에아나드 도서관 2층 얼어붙은 서재 (0) | 2014.02.24 |
에아나드 도서관 1층 입관심사실 (0) | 2014.02.24 |
에아나드 1, 2, 3층 닥사 퀘스트 완료 (0) | 2014.02.24 |